'주권-평화 지키기 위해 12일 범국민대회 대규모 참가' 주권 범국민대회 평화 윤성효 기자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경남행동, 윤석열퇴진 경남운동본부, 정전70년경남평화회의가 8·15 광복절 78주년을 앞두고 오는 12일 서울에서 열리는"범국민대회"에 대규모 참석을 선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병하 대표는"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는 국제법 위반이고 이를 지지·동의하는 윤석열정부는 국제범죄 카르텔이고, 한반도 평화를 지향해야 하나 전쟁 운운하는 것은 미국의 호전적인 군수업체를 위한 카르텔이며, 물가가 폭등하고 민생이 어려운데 이는 전체 국민을 생각하는 게 아니고 다국적기업과 재벌 등 상위 10%만을 위한 민생을 막는 카르텔이다"며"모든 범죄 카르텔을 막기 위해 우리는 서울로 간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윤석열 정부, 길어야 3년 9개월이다. 너무 길다. 1년 안에 끝낼 수 있다. 저의 소원은 이것이다. 광화문에 100만 명이 모여 윤석열 퇴진을 외치고 저는 그 집회에 참여하는 것이 소원이다"라며"국민이 과학이다. 윤석열 정권은 착각하지 마라. 방사능 오염수 바다투기 국민의 힘으로 막아내자"라고 외쳤다.
또 이들은"남북·북미 합의가 이행되지 않고 대화가 결국 결렬된 것은 북의 핵·미사일 실험 중단에도 미국이 적대관계 개선이나 한미연합전쟁연습 중단 등의 상응조치를 외면하고, 사실상 북의 선 핵 폐기만을 요구한 것에서 비롯됐다.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넘어서지 않고는 남북관계 개선이 어렵다는 것도 다시 확인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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