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민주당 이동학·정의당 류호정, 쓰레기 문제 공론화 위한 '지구세탁실' 시작
지난 3일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약 20명의 시민이 모여 바닷가 곳곳에 널려 있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을 했다. 국민의힘 김용태 전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전 최고위원, 그리고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주도하는 '줍줍 지구세탁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었다.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이동학 전 최고위원은 쓰레기센터를 운영하고, 저는 환경 전공이고, 류호정 의원 같은 경우는 탈석탄법 등 환경에 관심이 많다"며"우리 셋의 교집합이 환경이고, 거기서도 교집합을 찾은 게 쓰레기"라고 설명했다. 그는"어제 줍깅을 했는데, 저는 사실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활동은 거의 처음이었다"며"주워도, 주워도 끝이 없는데 그 스티로폼과 미세플라스틱을 물고기들이 먹을 걸 생각하니까 '정말 심각한 문제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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