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핵관' 권성동-장제원, 내일 오찬…'한번 동생은 영원한 동생' SBS뉴스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6개월 정지 중징계 결정에 따른 차기 지도체제를 둘러싸고 이견을 보여온 두 사람이 당 안팎에서 빠르게 번지는 갈등설을 진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입니다.이어"우리 당이 지금 위기 상황이고 어렵고 나라 경제가 어려운데 언론에서 그런 면에 집중해야지, 무슨 개인 간의 갈등이 있느니 이런 식으로 몰아가는 건 적절치 않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그는"장 의원과 가까이 잘 지내고 있고 수시로 통화하고 있고, 장 의원의 말처럼 '한번 형은 영원한 형'인 것처럼, '한번 동생은 영원한 동생'이다.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이준석 사라지니 ‘진짜 윤핵관’ 권력다툼…권성동-장제원 ‘균열’국민의힘 안에서는 내년 6월 당대표를 노렸던 권 원내대표가 ‘이준석 체제’ 유지를 기대한 반면, 장 의원은 징계 뒤 ‘윤석열 친정 체제’ 구축을 희망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의견을 관철시키지 못한 장 의원은 지난 11일 의총에 나타나지 않았다.
Read more »
장제원, 만찬 · 총회 줄불참…'윤핵관' 쪼개지나지난 일요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리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저녁을 함께 했는데, 그 자리에 장제원 의원은 가지 않은 것을 놓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Read more »
‘윤핵관’ 장제원 두문불출, 왜?‘윤핵관’으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의원총회, 중진모임 같은 당내 행사에 불참하는 등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당내에서는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체제에 대해 장 의원이 불만을 표시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Read more »
이준석 징계 이틀 뒤, 윤 대통령-윤핵관 3인 만찬…장제원은 빠졌다불참한 장제원 의원 측은 만찬 관련 언급 자체를 꺼렸습니다.\r윤석열 윤핵관 만찬 장제원
Read more »
출범 두 달 만에 윤핵관 분열 조짐…尹 대통령, 깊어지는 고민대통령실 내부에선 새 정부 출범 초반부터 핵심 측근 인사들 간 균열 조짐이 커지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장제원 권성동 윤석열
Read more »
윤 대통령, '윤핵관' 의원들과 저녁식사…수습방안 논의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징계가 내려지고 이틀 뒤,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원내대표와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가깝다는 국민의힘 의원들도 함께 했는데,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