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1.6%p 낮아졌습니다.\r윤석열 국정수행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8개 부처 장관 인선 발표를 마치고 사무실을 나서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리얼미터가 지난 4일~8일 윤 당선인에 대한 취임 후 국정수행 전망을 조사한 결과, ‘잘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은 50.4%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1.6%포인트 높아진 수치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국정 수행 전망. 그래픽=김주원 기자 [email protected]
윤 당선인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대선 직후인 3월 2주차 52.7%→3월 3주차 49.2%→3월 4주차 46%로 하락하다 3월 5주 48.8%로 반등한 이후 4월 첫 주인 이번 조사에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3월 2주 38.1%→3월 3주 42.7%→3월 4주 46.7%로 상승하다 3월 5주 44.8%→4월 1주 43.2%를 기록해 2주 연속 하락세였다.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10.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이번 조사는 무선·유선 자동응답 전화 조사, 무선·유선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이보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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