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수석은 '대표팀이 귀국하면 격려의 시간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 축구 대표팀 월드컵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온 힘을 다한 대표팀이 귀국하면 격려의 시간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오찬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찬에는 파울루 벤투 감독과 주장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김 수석은 “월드컵 16강은 전국민이 함께 뛴 경기였다”며 “승패를 떠나 국민 가슴을 벅차게 한 경기만으로 모두가 월드컵 승자다. 국민들은 카타르의 선물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축구 대표팀의 여정은 여기까지지만 희망은 지금부터라고 본다”며 “윤 대통령도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근사한 4년 뒤를 꿈꾼다”고 했다.이보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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