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키이우 미사일 공습에 삼성 입주한 건물도 피해'
뉴욕타임스는"월요일 오전 공습 와중에 심각하게 피해를 본 현대식 고층 건물이 사진들에 보인다"라며"삼성의 우크라이나 사무실들이 입주한 이 건물은 키이우의 기차역 옆에 위치해 있다"고 전했다.러시아 폭격에 파손된 키이우의 고층 건물. NYT는 우크라이나 소식을 전하면서 이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이번 폭격은 지난 8일 러시아가 병합한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가 폭발로 일부 붕괴한 지 이틀 만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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