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어둠' 비밀 풀어줄 유럽 망원경 '유클리드' 발사
임미나 특파원=드넓은 우주에서 미지의 영역인 암흑 물질·에너지를 탐구할 망원경 '유클리드'가 1일 발사됐다.유클리드는 앞으로 약 4주간 더 비행해 지구와 태양이 중력 균형을 이루는 약 150만㎞ 밖 제2라그랑주점 궤도에 진입할 예정이다.보조 장비와 망원경을 합한 전체 선체의 높이는 약 4.7m, 폭은 3.7m이고, 망원경의 지름은 1.2m다.이를 통해 우주가 어떻게 팽창해 왔으며 우주 구조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밝힌다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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