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예정자를 만나다] 손명수 민주당 용인시을 예비후보
국토교통부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차관까지 오른 손명수 예비후보는 전문성을 발휘해 경기 용인 기흥구를 넘어 용인이 선진 교통도시가 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보였다. 손 예비후보가 그간 준비해 온 것은 무엇이며, 그 실력을 당선 후 어떻게 발휘할지 들어봤다."저는 수도권 교통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인재 영입됐다. 민주당 영입인재 20호다. 2021년 3월 국토부 제2차관을 마지막으로 퇴임하기까지 30여 년 일 했다. 용인은 110만에 육박하는 큰 특례시가 됐는데 교통 문제는 인구의 증가에 따라가지 못해서 지금 출퇴근길이나 시민들의 이동이 불편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문제를 해결하라는 특명을 받고 이번에 용인을에 출마하게 됐다.""선거운동을 하면서 많은 분을 뵙고 있는데 특히 어린 학생들을 만났을 때 많은 감동과 응원을 받고 힘이 나는 경우가 많다. 어린이 또 학생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미력한 사람이지만 정치를 시작한 이유다.
그때 지금 분당선 연장 기흥역에서 이제 동탄 오산까지 이어지는 분당선 연장을 4차 철도망 계획에 반영한 일이 있고요. 동탄선도 김민기 의원하고 의논을 많이 했다. 흥덕역이 만들어졌고 최근에 착공이 됐죠. 5년 후쯤이면 용인 시민들께서도 인도 동탄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용인만 놓고 보자면 계속 인구가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 반도체 클러스터 새로 지금 발표가 됐고 그러면 더 많은 사람이 몰리게 될 것이다. 사람과 산업이 모이게 되면 이동 수단이 필요하다. 철도나 도로를 더 연결해 줘야 한다.버스나 여러 가지 형태의 연계성을 만들어야 한다. 처인 쪽 반도체 클러스터 당연히 연결해야 한다. 용인 외 지역과 접근성도 당연히 더 개선해야 하고 또 우리 시 내 접근성도 개선 해야 하고 차근차근 효율적으로 교통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공천을 받은 후 20여 일 현장을 다니면서 유권자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많이 듣고 필요한 공약을 구체화하고 있다.
국토부에 근무할 때 도시 문제도 접할 기회가 있었다. 도시재생 문제가 지금 사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슈다. 지난 정부에서도 노력을 했지만 이게 하루아침에 쉽게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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