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씽', 아카데미 7관왕…양쯔충 첫 아시아계 여우주연상
이번 오스카 무대에서 10개 부문·11개 최종 후보에 올랐던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작품상과 감독상 등 7개 부문의 트로피를 차지하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브리씽'의 프로듀서 조너선 왕은 작품상 트로피를 받고서"정말 많은 이민자의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다"며"제 아버지께서는 '항상 수익보다 사람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보다 중요한 개인은 없다'는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셨다"고 밝혔다.[워터홀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양쯔충은"제 어머니께, 세계의 어머니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 그분들이 바로 영웅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남우주연상은 '더 웨일'에서 272㎏의 거구를 연기한 브렌던 프레이저가 차지했다.그는 복귀작이나 마찬가지인 '더 웨일'로 화려한 부활을 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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