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굶고 있어서'‥분유 훔친 여성에 온정 전한 경찰관

South Africa News News

'아이가 굶고 있어서'‥분유 훔친 여성에 온정 전한 경찰관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mbcnews
  • ⏱ Reading Time:
  • 1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63%

현장에 있던 경찰관은 여성의 사연을 듣고 마트로 돌아가 아기가 먹을 분유를 구입해 여성에게 줬습니다.

훔친 물건은 분유, 기저귀 같은 생활용품이었고, 여성은 두 달 된 아기가 굶고 있어서 그랬다고 용서를 구했습니다.햐얀 모자를 쓴 여성이 분유 판매대 주변을 서성입니다.

출동한 경찰에 붙집힌 여성은 비혼모로,"생후 두 달 된 아기가 분유가 떨어져 굶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울면서 아기가 어떻게 될까 봐 겁이 나서 그랬다‥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절도라는 부당한 방법을 선택했지만 책임을 지려고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안타까운 상황이기도 하고‥"영상취재: 노윤상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mbcnews /  🏆 5.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분유 훔친 미혼모 집 찾은 경찰…목 놓아 우는 아기 보자 한 일 | 중앙일보분유 훔친 미혼모 집 찾은 경찰…목 놓아 우는 아기 보자 한 일 | 중앙일보식료품과 분유, 기저귀 등 약 17만 원어치 물품을 훔쳤습니다.\r미혼도 절도 아기 경찰
Read more »

분유·기저귀 훔친 40대 미혼모 사연에 '돕고 싶다' 문의 쇄도 | 연합뉴스분유·기저귀 훔친 40대 미혼모 사연에 '돕고 싶다' 문의 쇄도 | 연합뉴스(원주=연합뉴스) 강태현 기자=넉넉지 못한 가정형편 때문에 대형마트에서 갓난아기에게 줄 분유와 기저귀 등을 훔친 40대 미혼모의 사연이 알려...
Read more »

[단독] ‘경찰관 성범죄’ 경찰에 넘긴 검찰…직접수사 사건도 안 하네?[단독] ‘경찰관 성범죄’ 경찰에 넘긴 검찰…직접수사 사건도 안 하네?검찰의 부주의한 사건 처리로 범죄 혐의를 받던 경찰관이 증거를 인멸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ㄱ경장은 몇해 전부터 지난 12월까지 소개팅 앱에서 알게 된 20~30대 여성 26명을 만나면서 캠코더 등으로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촬영한 뒤 이를 소지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Read more »

시신에서 커플링 훔친 장례식장 직원…고인 애인이 알아채 신고 | 연합뉴스시신에서 커플링 훔친 장례식장 직원…고인 애인이 알아채 신고 | 연합뉴스(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고인의 손가락에 있던 커플링을 훔친 장례식장 직원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Read more »

마트서 분유·기저귀 훔치던 미혼모 도와준 경찰마트서 분유·기저귀 훔치던 미혼모 도와준 경찰대형마트를 돌며 분유와 기저귀 등을 훔친 40대 미혼모 A씨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경찰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2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 원주시 관설동 한 대형마트에서 한 여성이 물건을 훔치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이 여성은 식료품과 분유, 기저귀 등 약 17만 원어치의 물품을 ...
Read more »

마트서 딱 걸린 '분유 도둑'…굶주린 아기 사연에 도움의 손길마트서 딱 걸린 '분유 도둑'…굶주린 아기 사연에 도움의 손길'저도 초보 아빠여서 그런지 마트에서 분유, 기저귀를 훔친 절도범이 '오죽하면 그랬을까'하고 짠하더라고요….아기가 오랫동안 굶주렸다는 말에 일단 분유부터 사서 전해드렸어요.'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 때문에 대..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1 07: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