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보여'…코로나 풀었더니 미세먼지에 갇혀 SBS뉴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자금성 북쪽에 있는 징산공원입니다.베이징의 공기 질 지수는 247을 기록해, 대기 오염 6단계 중 5단계인 '심각' 단계를 보였습니다.[톈진 시민 : 몇 년 만에 심각한 미세먼지가 다시 찾아왔네요. 보세요. 멀리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허베이성 경찰 : 징더고속도로 원안시요금소입니다. 안개 때문에 양방향 모두 차량 진입이 금지됐습니다. 이동 노선을 감안해 주세요.]중국 당국은 공업용 전기 사용량과 경유 화물차 교통량 등이 올해 들어 최고 수준이라며 오염물질 배출이 이번 대기 오염의 근본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중국 당국은 이번 주 후반까지 미세먼지가 계속될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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