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떨리고, 눈물 쏟아져'…가수 장필순 반려견, 애견 호텔서 열사병으로 죽었다 SBS뉴스
장필순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지난 23일 오후 입실한 까뮈는 다음 날 아침 그곳에서 심한 탈수로 인한 열사병과 같은 증세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
이어"제가 없으면 불안해 보이던 까뮈는 특히 원장과 사택침대에서 함께 데리고 자는 시스템인 스페셜케어를 선택하곤 했다"며 반려견을 24시간 특별 관리하는 업체라 믿고 맡겼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까뮈를 잃은 장필순은"믿고 맡긴 반려견 호텔링, 유치원. 이런 시설에서 그것도 스페셜케어라는, 그곳에서 소중한 생명 까뮈를 죽음으로 몰아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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