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피의자, 피해자 옛 거주지 찾아가...오늘 신상 공개 결정

South Africa News News

'신당역 스토킹' 피의자, 피해자 옛 거주지 찾아가...오늘 신상 공개 결정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YTN24
  • ⏱ Reading Time:
  • 1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앵커]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전 모 씨가 범행 전 피해자의 옛 거주지 근처에도 찾아가 2시간 정도 배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치밀한 계획범죄 정황이 드러나는 가운데 경찰은 오늘(19일) 전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노란 점퍼를 입은 남성...

치밀한 계획범죄 정황이 드러나는 가운데 경찰은 오늘 전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지난 14일,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동료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전 모 씨입니다.

전 씨는 이미 거주지를 옮긴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자 구산역 역무실을 찾아가 근무일정을 알아냈고,앞서 전 씨는 범행 당일 계좌에서 1,700만 원을 출금하려 한 사실도 드러났는데 전 씨는 가족을 위해 현금을 준비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경찰은 전 씨에게 적용한 혐의도 살인죄보다 최소 형량이 5년 이상 무거운 보복 살인죄로 변경했습니다.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피해가 큰 특정강력범죄의 경우 국민의 알 권리와 재범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출석 위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피의자 신상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TN24 /  🏆 2.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신당역 스토킹' 피의자, 피해자 옛 거주지 찾아가...오늘 신상 공개 결정'신당역 스토킹' 피의자, 피해자 옛 거주지 찾아가...오늘 신상 공개 결정’신당역 스토킹’ 피의자, 피해자 옛 거주지 찾아가 / 피해자 나타나지 않자 다른 여성 뒤쫓기도 / 범행 당일 1,700만 원 출금 시도…계획범죄 정황 / 경찰, 오늘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결정
Read more »

'신당역 스토킹' 피의자, 피해자 옛 거주지 찾아가...내일 신상 공개 결정'신당역 스토킹' 피의자, 피해자 옛 거주지 찾아가...내일 신상 공개 결정피해자 기다리다 다른 여성 착각해 뒤쫓기도 / 범행 당일 1,700만 원 출금 시도…계획범죄 정황
Read more »

경찰, 오늘 '신당역 스토킹'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결정경찰, 오늘 '신당역 스토킹'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결정'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전 모 씨의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늘(19일) 결정됩니다.서울경찰청은 오늘 오후 경찰 내부위원들과 변호사, 심리학자 등 외부위원들로 구성되는 신상공개위원회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합니다.심사 위원들은 특정강력범죄법에 따라 범행 수단의 잔인성과 재범 가능성, 국민의 알 권리...
Read more »

내년 ‘처음’ 등장하는 스토킹 피해자 지원 예산 ‘고작 7억원’내년 ‘처음’ 등장하는 스토킹 피해자 지원 예산 ‘고작 7억원’신당역 살인사건으로 스토킹 피해자 보호 정책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지만, 정부부처의 관련 예산은 턱없이 적은 규모로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Read more »

[단독] '우울증' 주장한 스토킹 살해범…'극단적 선택하려 했다' 주장[단독] '우울증' 주장한 스토킹 살해범…'극단적 선택하려 했다' 주장'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모 씨는 어제(16일) 영장 심사 법정에서 자신이 우울증을 앓아왔고, 범행을 저지른 뒤 목숨을..
Read more »

“죽음뿐 아니라, 피해자가 성폭력에 맞서 싸운 용기도 기억하자”“죽음뿐 아니라, 피해자가 성폭력에 맞서 싸운 용기도 기억하자”'더는 여성을 죽이지 마라' 9월 17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신당역 10번 출구에는 검은 옷을 입은 시민 1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지난 14일 발생한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추모하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였습니다. 🔽모두의 목소리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10 18: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