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한 끼, 연탄 한 장 걱정'…한파만큼 무서운 물가 SBS뉴스
[임춘식/평화의집 원장 : 낮에 식사 때만 불을 땝니다. 기름값이 한 달에 한 50~60만 원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안정자/평화의집 자원봉사자 : 시장 가면 들었다 놨다 해야 해요. 물건이 비싸서. 두부 한 모에 2,100원씩 했어요. 지금은 3,000원 줘야 사요. 두부를 사도 망설이고 사죠.
]수도권의 다른 무료급식소들도 상황은 비슷합니다.[고영배/원각사 무료급식소 사무국장 : 계속 버티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 못 받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계속 못 가고 있어요.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아프고. 안 오면 못 먹는 거지….]한파와 물가라는 이중고가 급식소와 쪽방촌에 유독 더 시리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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