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생방송 결승전만 남았다. 엠넷 대망의 결승 진출팀이 가려졌다. 지난 24일 방영된 9회에선 신곡 안무 시안 미션 + 배틀 퍼포먼스 미션 합산으로 결승에 오를 4개 크루가 결정됐다. 1위로 생방송 파이널 무대로 직행하게 된 주인공은 베베였다. 각각 470점과 570점을 가져간 베베는 총점 1040점으로 나머지 5팀을 제치고 감격의 1위를 차지했다.
이제 생방송 결승전만 남았다. 엠넷 대망의 결승 진출팀이 가려졌다. 지난 24일 방영된 9회에선 신곡 안무 시안 미션 + 배틀 퍼포먼스 미션 합산으로 결승에 오를 4개 크루가 결정됐다. 1위로 생방송 파이널 무대로 직행하게 된 주인공은 베베였다. 각각 470점과 570점을 가져간 베베는 총점 1040점으로 나머지 5팀을 제치고 감격의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이날 방송을 끝으로 를 떠나게 된 크루도 발생했다. 먼저 종합점수 660점을 얻은 울플러가 아쉽게 6위에 머물면서 앞선 방송에서 탈락한 츠바킬, 딥앤댑에 이어 세 번째로 작별을 고하게 되었다. 곧이어 진행된 탈락 배틀에서 합산점수 4위였던 레이디바운스가 5위 마네퀸에 완패하면서 네 번째 탈락 크루로 결정되었다. 종합 6위로 무대를 떠나게 된 울플러는 방송 초반 1대1 배틀에서 선전을 펼치면서 강세를 나타냈지만 이후 진행된 각종 경연에선 초반의 기세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대부분의 미션에서 통과와 탈락의 기로에 자주 놓일 만큼 위태로운 순간이 많았고 그때마다 배틀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생존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대중 평가 점수 비중이 높아진 이번 미션에선 결국 고비를 넘지 못했다.
비록 울플러의 여정은 여기서 멈췄지만 힙합 및 스트리트 댄스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는 점은 분명 의 성과 중 하나로 손꼽을 만하다. 탈락의 고배를 마신 리더 할로는"크루원들을 향한 신뢰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예니초는"그동안 힙합을 리스펙하고 사랑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들도 리스펙하게 됐다"라면서 함께 경쟁하고 땀흘린 모든 이들에게 작별 인사를 고했다. 7전 4선승제로 진행된 탈락 배틀에서 레이디바운스는 1대4로 완패, 앞서 탈락이 확정된 울플러에 뒤이어 무대를 떠나게 되었다. 참가 크루 중 가장 많은 배틀을 진행했던 마네퀸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지만 4라운드 5:5 단체 배틀을 제외한 나머지 경합에서 패하고 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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