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후보로 급부상한 최가온(세화여중)이 주요 국제대회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했습니다.
최재구 기자=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에서 열린 2023 듀투어 여자 스노보드 슈퍼파이프 부문에서 98.33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한 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이 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3.7 [email protected]월 미국에서 열린 엑스게임과 듀투어 대회 스노보드 슈퍼파이프에서 우승한 최가온은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올림픽 정식 종목인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일종인 슈퍼파이프 종목을 제패한 최가온은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숀 화이트, 클로이 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우승한 종목이다. 최재구 기자=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에서 열린 2023 듀투어 여자 스노보드 슈퍼파이프 부문에서 98.33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한 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이 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2023.3.7 [email protected].
최가온은"기술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겠다"며"2026년 올림픽에는 최선을 다하고, 순위 상관 없이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부분을 다 보여드리면서 즐기고 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우리나라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이채운이 이달 초 열린 세계선수권 남자부에서 우승하는 등 2024년 강원동계유스올림픽과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전망이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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