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지나도 악쓸거냐' 석동현, 12년전 일본 의원들 내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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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지나도 악쓸거냐' 석동현, 12년전 일본 의원들 내쫓았다 석동현 일제_강제동원 민주평통 이정환 기자

"이제는, 마치 우리가 아직도 일제 식민지배하에 있어서 독립운동이라도 해야 하는 것처럼 몰아가는 좌파들의 비참한 인식에서 좀 탈피하자.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최근 정부가 내놓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대책을 높이 평가하는 과정에서 쓴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서울대 법대 97학번으로 윤석열 대통령 동기면서 40년 친구로 알려져 있다. 대선 과정에서 윤 대통령 캠프에서 '상임대외협력특보'로 활동했다.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 변호사 모임' 공동대표도 역임했다. 그리고 그는 검사로 26년 간 일했던 인물이다. 석동현 사무처장은 1960년생으로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85년 사법연수원 제15기를 수료했다. 1987년 부산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이후 춘천지검 원주지청, 서울지검 남부지청, 대구지검을 거쳐 1995년부터 법무부 법무과 파견검사로 재직했다.

2013년 법무법인 화우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대외적인 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그해 9월부터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 변호사 모임 공동대표를 맡아 2022년 10월까지 재임했다. 2014년 1월부터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부단장을 시작으로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겸 자문위원, 미래통합당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겸 자문위원으로 정치권에서도 활동했다.[특이사항] "일본 의원들 입국 불허... 법무부 장관에게 내가 보고"2011년 8월 1일, 울릉도를 방문해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입국했던 일본 의원들이 했던 말이다. 앞서 법무부가 이들에게 입국 금지 방침을 공개했는데도 김포공항에 나타난 이들은 "법치국가인 한국에서 법적 근거도 없이 입국을 막는다"는 등의 입장을 밝히며 자신들의 일정을 강행하려고 했다.

"당일날 즉 2011년 8월 1일 오전 8시께 출근 준비 할 무렵 그 일본의원들 3명이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는 뉴스가 나오기에 저는 국내 여론 등을 비추어 이 사람들의 입국 자체를 막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고, 법무부장관께 전화로 일단 입국을 불하하는 방향으로 대처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유사시를 대비해 제가 과천의 사무실 대신 곧바로 김포공항에 나가 있겠다고 보고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장관이 뭐라 했는지는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입국을 불허하는 쪽으로 하되 청와대와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대처하라고 지시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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