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에서 두 차례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는 정의당의 입장문 자체가 2차 가해라고 비판했습니다.강 전 대표는 SNS 메시지를 통해 당이 공식 입장으로 성폭력을 불필요한 신체 접촉으로 표현한 점이 경악스럽다고 밝혔습니다.이어 불필요한 신체 접촉이란 용어는 가해자가 자신에게 사...
강 전 대표는 SNS 메시지를 통해 당이 공식 입장으로 성폭력을 불필요한 신체 접촉으로 표현한 점이 경악스럽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당시 정말 성폭력이 아니었다면 가해자로부터 사과문을 받아 전달해주는 역할을 왜 젠더 인권특위가 맡은 것이냐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정의당은 강 전 대표가 주장한 지난해 성폭력 사건은 행사 뒤풀이 자리에서 광역시도당 위원장이 옆자리에 앉는 과정에서 강 전 대표를 밀치며 불필요한 신체 접촉이 있었던 사안이고, 지도부가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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