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맨홀 실종' 동생 숨진 채 발견…수색 계속 SBS뉴스
건물을 빠져나온 직후 빗물로 가득 찬 도로 위로 나선 두 사람은 순식간에 이곳 맨홀 아래로 빨려들어 간 걸로 파악됐습니다.실종 약 40시간 만인 어제 오후 3시쯤 A 씨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이들 남매 외에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을 살피다 급류에 휩쓸려 사라졌다는 40대 남성 등 서초구에서만 5명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수색 중입니다.[조원철/연세대 토목공학과 명예교수 : 30cm 정도 이상 물이 차면 절대 들어가면 안 됩니다.
거리를 건너가야 한다면 혼자 걷는 게 아니라 여럿이 동행해서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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