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울산에 있는 에쓰오일 온산공장의 폭발 화재로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친 가운데 불을 끄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회사 최고경영자가 사과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차상은 기자입니다.[기자]공장을 집어삼킨 화염이 무섭게 타오릅니다.날...
회사 최고경영자가 사과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사고가 난 공장은 휘발유 첨가제를 만드는 시설로, 가연성 물질인 부탄이 탱크에 남은 채 불씨가 오래도록 꺼지지 않았습니다.정오가 돼서야 큰불을 모두 잡아 주변으로 번질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초진 판단이 나왔습니다.에쓰오일은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머리를 숙였습니다.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가리는 절차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YTN 차상은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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