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스쿨존에서 인도를 덮친 만취운전자 차량에 숨진 배승아(9) 양을 추모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대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인도를 걷던 배승아(9)양을 치어 숨지게 한 60
대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인도를 걷던 배승아양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에게 1심에서 징역 12년이 선고됐습니다.방씨는 지난 4월 8일 오후 2시 21분쯤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대전 서구 둔산동 탄방중 인근 교차로 스쿨존 내에서 인도로 돌진, 길을 걷던 배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9~10세 어린이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이날 낮 12시 30분쯤 대전 중구 태평동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사고 지점까지 5.3㎞가량을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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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스쿨존서 숨진 배승아양, 음주운전 60대 징역 12년 선고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 배승아(9)양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전직 공무원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사고 직후 시민들이 달려와 보호 조치를 하는 와중에도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등 당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다'며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상황에서 오히려 액셀을 밟았고 물리적 충격이 가해져 피해자가 사망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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