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리광진은 1990년대 부부 공작조 등으로 위장해 수차례 국내에 침투했습니다.\r북한 공작원 실명 공개 민주노총
20일 방첩당국에 따르면 국정원 등은 민주노총 간부 A씨, 민주노총 산하 보건의료노조 간부 B씨, 전직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조 간부 C씨, 제주평화쉼터 D씨 등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들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북한 노동당 직속 대남 간첩공작기구인 문화교류국의 지령을 따른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특히 리광진은 1990년대 부부 공작조 등으로 위장해 수차례 국내에 침투했으며, 2021년 국내에서 적발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사건에도 개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나이는 60대 중반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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