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3년 됐는데도…스쿨존에 차와 뒤엉킨 아이들 SBS뉴스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인데도 아이들이 다니는 길과 차도가 뒤섞여서 위험한 곳이 여전히 많습니다.하교 시간이 되자 차량 사이로 아이들이 아슬아슬하게 지나가고, 차들은 보도를 넘기 일쑤입니다.[김다인/초등학생 학부모 : 쌩쌩 달리는 차들이 있다 보니까 좀 이렇게 인도를 더 넓혀서 분리대 펜스를 좀 쳤으면 좋겠어요.
][교통 법규 위반자 B : 아뇨, 아뇨. 안 다녀요. ]스쿨존 사고를 가중처벌 하는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났지만, 해당 구역 교통사고는 매년 500건 안팎에 이릅니다.[이웅혁/건국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 학교 근처의 시설에 대한 대폭적인 개선과 문화도 바뀌어야 되는 것이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를 막는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스쿨존서 비틀비틀 역주행…"만취했네" 택시기사의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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