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도 모르는 커피 맛'... 이런 기사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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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도 모르는 커피 맛'... 이런 기사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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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맛보는 역사, 역사로 배우는 커피] 1950년대 말, 한국의 커피문화

커피는 끓이는 것인가? 타는 것인가? 내리는 것인가? 뽑는 것인가? 커피를 만드는 행위를 표현하는 방식은 시대에 따라 변해 왔다. 커피의 역사에서 가장 긴 기간 동안 커피는 끓여서 만드는 음료였다.

추출하고, 내리는 방식이 개발되었지만 여전히 커피를 만드는 보편적인 방식은 끓이는 것이었다. 20세기 전반에 유행한 퍼컬레이터나 20세기 후반에 유행한 커피메이커도 커피 원두 가루를 기계에 넣고 뜨거운 물을 흘려보냄으로써 커피를 만든다는 면에서 내리는 방식의 하나였다. 인스턴트커피 소비량의 이런 증가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미국 사람들은 이 커피를 좋아한다는 말을 좀처럼 하지 않았다. 인스턴트커피는 가족용으로 사용할 뿐 손님 접대용으로 사용하지도 않았다. 인스턴트커피를 손님에게 내놓는 것은 결례였다. 이것을 커피라고 부르지 않고 '채소가루'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다. 커피는 여전히 끓여 마시는 것이지 타서 마시는 것은 아니었다. 1959년 4월 16일 자에 소개된 '미국인도 모르는 커피맛'에 나오는 내용이다.

원두에 이어 소개한 것은 커피를 끓이는 도구였다. 이 신문에 의하면 당시 보통 가정에서는 '파코레라'라고 하는 커피를 끓이는 주전자를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신문에서는 '파코레라'보다는 융을 이용한 드립식이 제일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추천하였다. 원두 가루 2~3 티스푼으로 한 컵을 만드는 것을 권하였는데 이것은 요즘 드립에 사용하는 원두의 1/2 정도라고 보면 된다. 맛 좋은 커피를 마시려면 주의할 점으로 신선한 물을 사용할 것, 융을 비누로 빨지 말고 물에 담가두는 방식으로 세척할 것, 커피는 데워서 마시지 말 것 등을 나열하였다.커피가 유행하는 것과 함께 커피를 마시면 몸이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도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사였다. 당시 신문에는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기사가 적지 않게 실렸다. 그때나 지금이나 커피의 효능에 대해서는 상반된 주장이 난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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