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회피 가능' 오미크론 변이, 또 국내에서 확인됐다 SBS뉴스
미국에서 처음 발견돼 유행한 BA.2.12.1 환자가 19명인데, 국내 감염 2명이 처음 보고됐습니다.미국에서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9만 423명으로 2주 전보다 60% 증가한 원인으로 꼽힙니다.이들 중 1명은 4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습니다.
[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위중증과 사망 사례는 없었고, 27명은 경증으로 이미 회복했으며 3명은 재택치료 중입니다.][박영준/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 면역 회피 가능성은 존재한다,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초기 상황은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김남중/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 하위 변이가 우리나라에서 크게 유행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다른 나라 유행 상황을 보면서 추정할 순 있습니다. 비슷한 경향을 보일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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