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힘들어서'…과자 한 봉지 7만 원에 판 상인, 고개 숙였다 SBS뉴스
재래시장 상인 A 씨는 영양군청 홈페이지에 올린 게시물에서"변명하지 않겠다. 코로나로 인해 먹고살기 힘들어서 과자 단가를 높이 책정했다. 모든 상인 여러분과 '1박2일' 관계자 여러분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당시 옛날과자 판매 가격은 1.5kg 한 봉지에 6만 6,749원이었고 해당 상인은 반올림한 가격인 7만 원의 가격을 불렀다. 세 멤버들은 가격이 비싸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세 봉지 21만 원의 가격이 아닌 총 14만 원으로 가격을 흥정했다.이미지 확대하기 영양군은 지난 6일 군청 홈페이지에"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방영된 옛날 과자 바가지 논란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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