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서 '대충·포기' 지우니 우승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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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서 '대충·포기' 지우니 우승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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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고 세계 23위 안병훈2년 전 부진해 2부 투어로스윙 교정하고 생각 바꾸니2~4위 등 대회 상위권 유지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유력16일 PGA 챔피언십 출전

16일 PGA 챔피언십 출전 지난 13일 기준 남자골프 세계랭킹 23위에 자리한 안병훈은 올해로 한정했을 때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눈에 띄는 또 하나의 기록은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 페덱스컵 랭킹이다. 준우승 한 번을 포함해 톱10에 5번 이름을 올린 그는 페덱스컵 랭킹 6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개막전 더 센트리를 시작으로 지난 5개월간 13개 대회에 출전했는데 성적이 만족스럽다. 최근에는 매 대회 톱10에 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세계랭킹에서도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게 돼 남다른 의미가 있다. 올 시즌이 마무리되는 9월 1일까지 멈춤 없이 달려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안병훈에게 포기란 없었다. 앞으로의 10년을 제대로 준비하겠다고 마음먹은 그는 쉽게 포기하던 과거와 다르게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안병훈은"콘페리 투어에 다녀온 뒤로 가장 달라진 게 대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이다. 대충과 포기라는 단어는 내 머릿속에 없다"며"그동안 약점으로 꼽혔던 기복이 줄어들고 꾸준해진 원동력도 달라진 마음가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13일 끝난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도 끝까지 맞서 싸웠더니 3위라는 값진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리올림픽 출전권 2장을 놓고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현재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지만 아직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 출전 명단이 확정되는 다음달 17일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만약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면 특별 보너스를 받는 기분일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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