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 쇼크'후 3년…中CEO들 곳곳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다

South Africa News News

'마윈 쇼크'후 3년…中CEO들 곳곳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다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4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0%
  • Publisher: 53%

천 CEO의 실종은 더우위에 대한 중국 규제 당국의 조사와 관련이 깊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천 CEO가 더우위의 음란물과 도박 콘텐츠에 대한 중국 당국의 조사 일환으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중국 선전 증시에 상장된 워화제약의 자오빙셴(趙丙賢) 의장도 최근 연락이 끊겼는데, 지난 6일 중국 당국에 구금된 사실이 워화제약의 공시로 확인됐다. - 더차이나뉴스,더우위,천샤오제,헝다,자오빙센

최근 들어 중국 민영기업 경영진들이 연락이 끊긴 채 자취를 감추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시진핑 정권의 ‘기업 길들이기’가 재확산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업체 더우위의 천샤오제 최고경영자는 지난달 이후 연락이 끊긴 상태다. 더우위 측은 천 CEO의 거취를 알리지 않으며 “사업 운영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라고만 밝혔다. 천 CEO의 실종은 더우위에 대한 중국 규제 당국의 조사와 관련이 깊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천 CEO가 더우위의 음란물과 도박 콘텐츠에 대한 중국 당국의 조사 일환으로 체포됐다”고 전했다.중국 선전 증시에 상장된 워화제약의 자오빙셴 의장도 최근 연락이 끊겼는데, 지난 6일 중국 당국에 구금된 사실이 워화제약의 공시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자오 의장이 당국으로부터 수사에 협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최근 자취를 감춘 기업인은 두 사람뿐이 아니다. 지난 9월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창업자 쉬자인 회장이 구금돼 수사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사라졌던 중국 금융계 거물 바오판 차이나르네상스 회장 역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이 지난 2월 확인됐다.중국 정부는 지난 2020년 10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당국의 규제를 비판한 이후 민간기업 옥죄기를 벌였다. 그러다 지난해 말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 이후 경제 살리기를 내세우며 올해 상반기에는 관련 기조를 완화하는 움직임을 보였다.천즈우 홍콩대 교수는 WSJ에 “재계의 많은 이들은 이제 교훈을 얻었고 일부는 더는 새로운 사업에 투자할 의향이 없다”며 “법치주의를 향한 실질적인 제도적 개혁 없이는 유의미한 경제 회복이 일어나거나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joongangilbo /  🏆 11.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손정의 15조 날렸는데...‘문제아’ 위워크 창업자는 자산 2조원손정의 15조 날렸는데...‘문제아’ 위워크 창업자는 자산 2조원위워크, 상장 2년 만에 파산 신청 2019년 상장 실패 후 쫓겨난 노이만 여전히 17억달러 재산 보유 추정 손정의 “위워크 투자 바보같은 짓”
Read more »

'아내 살해 후 위장 사고 혐의' 육군 원사...군 검찰, 징역 30년 구형'아내 살해 후 위장 사고 혐의' 육군 원사...군 검찰, 징역 30년 구형[앵커]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하고 보험금을 타내려 한 혐의로 기소된 육군 부사관에게 군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부사관 측은 아내가 스...
Read more »

1980년 등단 후 사라진 천재 시인에게 고하는 편지1980년 등단 후 사라진 천재 시인에게 고하는 편지[황광우의 역사산책23] 장석과 40년 만의 해후
Read more »

[포토] 노동자 죽음으로 맞선 손배 가압류 20년[포토] 노동자 죽음으로 맞선 손배 가압류 20년‘손해배상 20년, 하청 20년, 죽음 내몰린 20년 특별사진전’
Read more »

MBK·미래에셋, 홈플러스 중계점 개발 투자MBK·미래에셋, 홈플러스 중계점 개발 투자2024년 착공해 2026년 완공 예정 예상 공사비 3400억원
Read more »

'5000원 안 줘?' 때리고 영상 유포…피해 고교생 극단선택'5000원 안 줘?' 때리고 영상 유포…피해 고교생 극단선택이날 재판부는 A군에 징역 장기 1년 6개월에 단기 1년, B군에게 징역 장기 1년 2개월에 단기 10개월, C군에게 징역 장기 1년 8개월에 단기 1년 2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1심에서는 혐의를 모두 인정해 A군과 B군에게 각각 징역 장기 2년에 단기 1년 6월, C군에게 징역 장기 2년 6개월에 단기 2년을 선고했다. 이에 A군은 징역 장기 1년 6개월에 단기 1년, B군은 장기 1년 2개월에 단기 10개월, C군은 장기 2년에 단기 1년 8개월로 형량이 다소 낮아졌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7 00: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