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병상련' 두 선발, 연패의 팀 구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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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 두 선발, 연패의 팀 구해줄까 KBO리그 안우진 키움히어로즈 삼성라이온즈 양창섭 박재형 기자

키움은 5연패 기간 동안 팀 타율 0.225 OPS 0.571로 부진하고 있다. 간판타자 이정후를 필두로 안방마님 이지영, 퓨처스 FA로 합류한 이형종 등의 부진이 뼈아플 수밖에 없다.

삼성은 6연패 기간 동안 팀 타율 0.205 OPS 0.550으로 하위권에 맴돌고 있다. 구자욱과 이원석을 제외하면 나머지 타자들이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중심타선에서 힘을 내야 할 오재일과 피렐라의 부진이 뼈아프다. 큰사진보기 ▲ 13일 두산전 선발로 나서는 키움 에이스 안우진 ⓒ 키움히어로즈안우진은 이번 시즌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0.69를 기록하며 팀의 토종에이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7일 NC전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무득점 침묵에 빠지며 패전의 멍에를 쓰고 말았다.

두산 상대로는 이번 시즌 첫 등판이다. 지난 시즌에는 두산 상대로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1.23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두산 킬러로서의 위력을 보였으나 작년과 완전히 달라진 두산이다. 방심은 금물이다. 두산 내에서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한 타자만 4명이다. 뒤이어 김재환과 허경민이 좋은 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재환은 11일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허경민은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타격감이 좋았다. 이 둘을 경계해야 한다.LG전에 이어 SSG전까지 두 시리즈 연속 스윕패 위기에 놓인 삼성은 영건 양창섭에게 믿고 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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