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모임 '대검 조형물, JMS 열혈 신도 작품' 대검찰청, JMS 신도 조형물 논란 인지 이원석 총장 '정명석 총재 공소유지 최선 다하라' 난처한 검찰…'국유 재산이라 바로 처리 못 해'
사회 곳곳에서 JMS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데, 대검찰청 상징 조형물을 만든 사람이 이 종교의 신도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대검찰청에 JMS 신도가 제작한 조형물이 설치돼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대검찰청 서초 청사가 만들어질 때 전국 공모전에서 1위를 한 작품인데, 원래대로라면 정의의 편에 서서 불의를 감시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최근 넷플릭스는 사이비 종교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 종교의 수장인 정명석 총재는 현재 여신도 2명에게 2년 동안 17차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김 교수는 이 조형물을 만든 A 전 교수가 JMS 열혈 신자고, 평소에도 정 총재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A 전 교수는 현재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고, 운영하던 블로그의 문은 닫은 상태입니다.현재까지 공식 입장은 없습니다.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은 정명석 총재와 관련해"범행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벌이 선고돼 집행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기도 했습니다.그러나 JMS 내부의 조직적 범죄 행위가 더 밝혀질 경우, 조형물을 둘러싼 논란은 앞으로 더 커질 거로 보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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