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 '살인죄'로 혐의 변경‥남편도 '방조' 피의자 입건

South Africa News News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 '살인죄'로 혐의 변경‥남편도 '방조' 피의자 입건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mbcnews
  • ⏱ Reading Time:
  • 1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특히 같은 범행을 반복했다는 점이 처벌을 무겁게 하려는 이윱니다.

경찰이 '영아 살해' 혐의로 구속된 고 모 씨에 대해, 처벌이 더 무거운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두 영아를 잇달아 살해한 뒤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 고 모 씨.통상 '영아살해죄'는 산모가 불가피하게 출산을 감추거나 양육을 포기해야 할 동기로, 분만 도중 또는 직후에 범행할 때 적용됩니다.고 씨는 숨진 2018년생과 2019년생 두 아이 모두, 출산 하루가 지나 병원에서 퇴원한 뒤 살해했습니다.

"단순하게 양육할 수 없는 정상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 하여 '영아살해죄'로 의율을 하게 되면, 이 죽음을 당한 영아에 대한 제대로 된 보호가 이뤄지지 않는 것이고…"숨진 아이들이 태어날 당시 남편 이모 씨는 직장에 다녔고, 작년 말부터 살던 아파트 역시 고 씨 시아버지 소유입니다.'아내가 낙태했다고 한 말을 믿었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지만, 살해와 시신 유기 등을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겁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mbcnews /  🏆 5.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 살인죄 적용...남편도 '방조' 입건'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 살인죄 적용...남편도 '방조' 입건[앵커]경기 수원의 아파트 냉장고에서 갓난아기 시신 2명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친모에게 적용된 혐의가 영아살해에서 살인죄로 변경됐습니다.참고인 신분이었던 남편도 방조 혐의로 피의자 전환됐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정현 기자!애초 경찰이 적용했던 죄명은 영아살해였는데...
Read more »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 영아살해죄→살인죄 변경…이유는 | 연합뉴스'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 영아살해죄→살인죄 변경…이유는 | 연합뉴스(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권준우 기자='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의 친모에게 영아살해죄가 아닌 살인죄가 적용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1 05: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