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코인 논란'으로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된 김남국 의...
소위에서 이미 부결된 제명안 재논의는 불가능 [앵커]지난주 김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이 영향을 미쳤는데, '민주당의 제 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6명 가운데 4명 이상 찬성해야 가결되는데 무기명 비밀 투표 결과, 찬반이 정확히 반으로 갈렸습니다.당시에도 불출마 선언이 표결에 영향을 미칠 거란 관측이 적잖았는데,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
대신 윤리특위 전체회의로 제명안을 넘기거나 제명보다 한 단계 낮은 '30일 출석정지' 징계안을 논의할 수도 있지만, 여야 협의가 선행돼야 합니다.정치권에선 당장 비판이 쏟아졌습니다.[유상범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차라리 이렇게 국민 기만을 이어갈 바에는 김 의원을 복당시키십시오.]윤리특위 절차가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여야 이견이 워낙 커 향후 협의 과정도 순탄치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YTN 김경수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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