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 당시 특혜성 환매를 받은 국회의원으로 지목된 김상희 민주당 의원이 의혹을 부인하면서, 이 사건을 재조사한 이복현 금..
라임 사태 당시 특혜성 환매를 받은 국회의원으로 지목된 김상희 민주당 의원이 의혹을 부인하면서, 이 사건을 재조사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에게 사과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금감원은 그런 적 없다고 반박했습니다.라임펀드의 특혜성 환매 당사자로 지목된 김상희 민주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시작하자마자 억울하다고 호소했습니다.
[김상희/더불어민주당 의원 : 금감원이 내년 총선을 겨냥해 라임 사태 피해자들의 분노와 피눈물을 정치적으로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김상희/더불어민주당 의원 : 금감원장이 저에게 죄송하다고 하는 말을 제 기억으로 한 다섯 번 했습니다. 한 시간 동안 다섯 번도 넘게 했습니다. 여러모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하지만 금감원은 출입 기자들에게 보내는 단체 문자로 김 의원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또 어제 특혜성 환매 발표에 대해서도 추가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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