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돈 냈는데 아이라고 작은 컵에'…황당한 카페 SBS뉴스
네 살 아이의 엄마라는 A 씨는 아이와 함께 동네 카페에서 음료를 사면서 겪은 사연을 전했습니다.한 잔은 일반 스무디용 큰 일회용 컵에, 한 잔은 크기가 작은 컵이었는데 심지어 작은 컵에는 스무디가 절반 남짓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황당함을 느낀 A 씨가"아이가 하나를 다 먹는다"고 답했더니 뒤에 있던 카페 사장이 그제야 더 담으라고 지시했다는 겁니다.누리꾼들은"저 집 어디죠? 난 100kg 넘는데, 두 잔 주시려나?","공깃밥도 여자는 적게 주는 식당 많죠.
편견과 차별을 멈춰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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