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윤리위, 태영호 '녹취유출' 징계절차 개시…8일 수위 결정(종합)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다음 주 월요일 오후 4시 회의에서 기존 징계 안건과 병합해서 심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했고, 윤리위가 논의 끝에 이를 수용한 것이다.당시 윤리위는 태 최고위원 징계 사유 2가지로 '제주 4·3은 북한 김일성의 지시'라는 발언과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SNS에 'Junk Money Sex 민주당. 역시 JMS 민주당'이란 글을 게시한 점을 들었다.
윤리위는 오는 7일까지 태 최고위원으로부터 해당 사안들에 대한 서면 소명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8일 열리는 3차 회의에서 심사를 거쳐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황 위원장은 이날 예정에 없던 회의를 긴급 소집한 이유에 대해"사안의 시급성과 중요성에 비춰 긴급하게 개최하게 됐다"며" 소명할 시간을 어느 정도 줘야한다"고 설명했다.황 위원장은 통화에서"해당 의혹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사안이라 윤리위 심의 대상이 아니다"라며"당무감사위원회 진상 조사 등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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