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별 간담회…비대위원장 인선 권성동에 일임 권성동, 내일 새 비대위원장 후보 발표 예정 새 비대위원장 외부 인사로 무게…박주선 거론 주호영 비대위 재출범 시 가처분 악영향 우려
외부 인사에 무게가 실리는데,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면서 위원장직을 고사했습니다.초선, 재선, 중진 의원들 모두 일단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새 위원장 선임을 일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정진석 / 국민의힘 중진 의원 :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일임했어요. 새 비대위원장 인선은 권 원대대표가 가지고 있는 권한이니까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일임하자 그렇게 의견을 모았습니다.][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오늘 의원들한테 일임을 받았으니까 연락해서 접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3명 정도 되는데 접촉해서 내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쯤에.]특히 윤석열 대통령과도 가깝고 취임식 준비위원장을 지낸 민주당 출신 4선의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도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새 비대위원장으로 유력했던 주호영 전 위원장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면서 스스로 위원장직을 고사했습니다.
[주호영 /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당으로부터 다시 비대위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만 제가 맡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좋다는 취지에서 훨씬 더 좋은 분을 모시도록 당에 건의를 드렸고….][이양수 / 국민의힘 재선 의원 : 원내·원외 다 찾는데, 원내에서 원내대표 나가실 분들, 당 대표 나가실 분들, 그리고 비대위를 반대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있다 보니까 찾기가 쉽지 않은 거죠.]이 전 대표 측은 새 비대위가 꾸려지자마자 다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인데, 다시 인용된다면 집권 여당의 내홍은 장기화할 수밖에 없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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