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새비대위' 카드로 수습 나섰지만…정상화 '시계제로'
하사헌 기자=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8.27 [email protected]법원이 이준석 전 대표의 손을 들어주면서 정기국회 개막을 나흘 앞둔 집권여당은 지도부 공백조차 해소하지 못한 채 갈 길을 잃은 모양새다.
이 전 대표가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한 최재형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가처분을 둘러싼 문제가 불거진 것은 '양두구육'이 아니라, 징계 이후 조용히 지내던 당대표를 무리하게 구성한 비대위로 사실상 해임했기 때문"이라며"그래도 모든 것이 빈대 때문이라고 하면서 초가삼간 다 타는 줄 모르고 빈대만 잡으려는 당이다"라고 적었다. 유승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비대위 유지, 이 대표 추가 징계'라는 어제 의총 결론은 국민과 민심에 정면으로 대드는 한심한 짓"이라며"윤핵관들은 조폭처럼 굴지 말고 물러나라"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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