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21명이 숨지는 총격 참사 당시 총격범이 학교 경찰의 제지를 전혀 받지 않고 교실로 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텍사스주 공공안전부는 현지 시각 26일 기자회견에서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가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고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 난입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발표했...
텍사스주 공공안전부는 현지 시각 26일 기자회견에서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가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고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 난입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시 롭 초등학교에 배치돼 있어야 할 학교 경찰관은 차에 탑승하고 있었고, 911 첫 신고 전화를 받고서야 뒤늦게 학교로 달려갔다고 전했습니다.또 학교 경찰에 이어 유밸디 경찰서 소속 경관 2명이 출동해 교실로 진입하려 했으나 라모스가 쏜 총에 맞아 쓰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AP통신도 당시 학부모들은 학교 바깥에서 소식을 기다렸고 경찰이 학교에 빨리 들어가 범인을 제압할 것을 촉구하며 울부짖었다고 보도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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