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기시다, 존 F.케네디 재단 수여 ‘용기있는 사람들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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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개선 공로 평가바아

19일 JFK 재단은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양국 정상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면서 윤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를 올해의 ‘용기 있는 사람들 상’ 특별 국제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JFK측은 “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화해라는 힘겨운 일을 하고 있으며, 용기가 필요한 시기에 민주주의를 위한 헌신을 보여주었다”면서, 한일 양국 정상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소개했다. 이 상은 JFK 재단이 1990년부터 매년 정치적으로 용기있는 리더십을 발휘한 정치인과 관료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저서인 ‘용기 있는 사람들’에서 이름을 따온 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이 있으며, 1990년부터 2022년까지 총 58명에게 주어졌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2023 용기 있는 사람들 상’ 수상은, 한일 관계의 획기적인 개선과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로 이어지는 역사적인 진전을 가능하게 한 윤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과 리더십을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높이 사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외에도 미국 내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상원의원 5명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카트리나 실리, 펜리 구스타프슨, 마지 브라이트 매튜스, 미아 매클라우드, 샌디 센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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