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늘 아세안·G20 참석차 인도네시아로 출국…5박 7일 일정

South Africa News News

尹, 오늘 아세안·G20 참석차 인도네시아로 출국…5박 7일 일정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3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6%
  • Publisher: 53%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아세안(동남아 국가 연합) 관련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2년 연속 아세안·G20 정상회의 참석으로, 북한 비핵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긴밀한 공조와 아세안 국가 간 경제협력 강화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우선 이날부터 8일까지 조코 위도도 대통령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 등에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2년 연속 아세안·G20 정상회의 참석으로, 북한 비핵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긴밀한 공조와 아세안 국가 간 경제협력 강화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윤 대통령은 우선 이날부터 8일까지 조코 위도도 대통령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 등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 회의 이후 두 번째로,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한다.

이번에는 별도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하지는 않지만, 7일 인도네시아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이 참석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예정돼 있다.이번 순방 일정을 계기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 등 14개국 정상들과 틈틈이 회담이 진행되지만, 한중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순방 기간 북한 불법 핵과 미사일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고 북한 비핵화에 국제사회가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고 촉구할 예정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가상자산 탈취, 해외노동자 파견, 해상 환적 등 북한 정권의 자금줄이 되는 불법 행위를 국제사회가 함께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인도-태평양 지역 주요 거점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비롯해 아세안 각국과의 경제협력 강화도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4일" 이번 순방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슈는 경제라고 강조했다"며"정상회의에서 안보를 굳건히 다지는 것도 결국 시장을 넓히고 외국과 산업 협력을 공고히 해 우리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joongangilbo /  🏆 11.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부산갈매기 새긴 전기차, 자카르타 누빈다...현대차그룹, 엑스포 홍보부산갈매기 새긴 전기차, 자카르타 누빈다...현대차그룹, 엑스포 홍보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5~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
Read more »

中총리, 아세안 회의 이어 G20 정상회의도 시진핑 대신 참석中총리, 아세안 회의 이어 G20 정상회의도 시진핑 대신 참석앞서 중국 외교부는 리 총리가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다며 제26차 중국·아세안 정상회의, 제26차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 제18차 동아시아 정상회의 등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오 대변인은 이날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에 시 주석 대신 리 총리가 참석하는 배경을 묻는 말에 'G20은 국제 경제 협력의 중요한 포럼으로, 중국은 항상 관련 활동을 매우 중시하고 적극 참여했다'고 답했다. 이어 '리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G20 협력에 대한 중국의 견해와 주장을 설명하고 G20의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도록 추진하며 글로벌 경제와 발전의 도전에 대응하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당사자와 함께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세계 경제의 안정적인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적극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Read more »

尹, 아세안 순방 전 '중국 더 역할을'…인니·인도선 릴레이 양자 회담尹, 아세안 순방 전 '중국 더 역할을'…인니·인도선 릴레이 양자 회담윤석열 대통령은 5일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핵ㆍ미사일 개발의 주요 자금원인 가상자산 탈취, 해외 노동자 파견, 해상 환적 등 북한의 불법 행위를 적극 차단하고, 북한 주민의 참혹한 인권 실상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3 정상회의와 인도 G20 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출국할 예정인 윤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AP 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날로 고조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에 맞서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북한이 지금처럼 핵ㆍ미사일 능력을 고도화시키며 유엔 안보리 결의를 공공연히 위반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책임이 있는 중국으로서는 북한 비핵화를 위해 마땅히 건설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며 '북한의
Read more »

중국 향해 목소리 높인 尹 “북한 비핵화에 마땅히 건설적 노력해야”중국 향해 목소리 높인 尹 “북한 비핵화에 마땅히 건설적 노력해야”[레이더P] 尹, AP와 서면 인터뷰 ASEAN·G20 등 다자회의 앞두고 “북한 핵개발에 역내 불안 가중 중국 국익에도 바람직하지 않아”
Read more »

리창 총리,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G20도 시진핑 대신 갈 듯리창 총리,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G20도 시진핑 대신 갈 듯리창 중국 총리가 오는 5~8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9일부터 인도에...
Read more »

'공교육 멈춤의 날'...교육부, 참여 자제 호소'공교육 멈춤의 날'...교육부, 참여 자제 호소[앵커]오늘(4일)이 숨진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인...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8 02: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