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항명 등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
하지만 군사법원 출입 방법을 두고 마찰을 빚으면서 영장 심사 출석이 지연되고 있습니다.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은 군사법원에 출석하면서 어떤 얘기를 했습니까?박 전 단장의 법률 대리인 김정민 변호사는 법원에 입장하기 전 짧게 입장을 밝혔는데요.[김정민 / 박정훈 前 수사단장 변호인 : 항명이 어이없는 죄를 뒤집어 씌운 것이라는 부분이 핵심이고요.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저는 군 판사들이 상식이 있다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합리적인 판단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이들은 해병대 동기 등 만7천여 명이 서명한 구속 기각 탄원서를 전달했고, 군가 '팔각모 사나이'를 부르며 박 전 단장을 응원했습니다.
박 전 단장 일행은 군사법원에 마련된 별도 출입구로 영장 심사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인데요.박 전 단장 측은 국방부 검찰단과 군사법원이 별도 기관인 만큼,[기자]또, 방송과 언론 인터뷰에서 박 전 단장이 허위 사실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반면, 박 전 단장 측은 항명 혐의를 계속 부인하는 입장입니다.이 자료에는 박 전 단장이 지난달 31일 오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제목과 내용을 빼라는 국방부의 지시를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해병대 사령관은 군 검찰 조사에서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국방부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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