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커리코·미국 와이스먼 공동 수상... "획기적 발견"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2일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코로나19 메신저리보핵산 백신 개발 공로자인 헝가리 출신 커털린 커리코 헝가리 세게드대학 교수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페렐만 의대 드루 와이스먼 교수를 선정했다.이어"mRNA가 어떻게 면역체계와 상호 작용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꾼 획기적인 발견"이라며"현대 인류 건강에 가장 큰 위협 중 하나였던 시기에 전례 없는 백신 개발 속도에 기여했다"라고 밝혔다.
또한"코로나19 mRNA 백신은 130억 회 넘게 투여됐다"라며"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하고 중증 코로나19를 예방했으며, 전반적인 질병 부담을 줄여 사회가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했다"라고 강조했다.두 사람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단백질 정보가 담긴 mRNA 정보를 일부 변형해서 인체 세포에 주입하면 면역체계를 자극해서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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